“정부는 선박·선원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이를 감안한 선사의 입장을 중시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이란과 양자 협상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과 직접 협상에 나설 경우, 호르무즈 해협이 국제해협이라는 국제법을 무너뜨리고 이란의 통행료 징수를 상시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표결하기로 했다가 일부 국가의 반발에 연기했다.각자도생 나선 각국 선박 봉쇄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각국 선박은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이란 우호국인 파키스탄·중국·인도 선박이 이란이 설정한 소위 ‘안전항로’를 통해 해협을 통과한데 이어, 최근 프랑스·튀르키예 그리고 일본 선박까지 통과하고 있다. 향후 이란과 외교 협상을 하거나, 통행료를